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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이미지 손상? 망했다...

빠른소식남 2024. 1. 10. 21:55

검찰이 박수홍 친형에게 징역 7년, 박수형 형수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포토뉴스



1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형사합의 심리로 열렸다. 친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피고인석에 앉았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가져갔다.

그 금액은 총 61억7,000만 원 이다.

박수홍의 형수는 "법인 명의만 사용한 것일 뿐, 이 사건과 전혀 관련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박수홍 친형에게 "횡령 내용 음패,박수홍 이미지 손상등의 혐의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초범인점을 고려해서 징역7년을 내렸다.

출저:포토뉴스



지난 2022년 구속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됐던 것을 언급한 박수홍 친형은 건강이상을 알렸다.

또한 땀이 많이 난다"면서 복통을 호소해 10분 간 휴정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