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3

박수홍 이미지 손상? 망했다...

검찰이 박수홍 친형에게 징역 7년, 박수형 형수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형사합의 심리로 열렸다. 친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피고인석에 앉았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가져갔다. 그 금액은 총 61억7,000만 원 이다. 박수홍의 형수는 "법인 명의만 사용한 것일 뿐, 이 사건과 전혀 관련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박수홍 친형에게 "횡령 내용 음패,박수홍 이미지 손상등의 혐의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초범인점을 고려해서 징역7년을 내렸다. 지난 2022년 구속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됐던 것을 언급한 박수홍 친형은 건강이상을 알렸다. 또한 땀이 많이 난다"면서 복통을 호소해 10분 간 휴정이..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뺑소니,마약 환장한다...

김포에서 여성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자는 사망했다고 한다. 10일에 김포경찰서는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4일 오전 5시50분에 돌문로 도로에서 도로를 건너고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차로 친 혐의다. A씨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고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마약관련 수배범 이었다고 한다. 현재 A씨가 마약투약후 뺑소니를 했는지 검사중이다고 한다. 이상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차안에 일가족3명 숨진채 발견...충격적인 유서내용...

충남 태안군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오전 7시 15분에 태안군의 한 주택가에서 45세 남편 A씨 와 38세 아내 B씨 , 9세 딸 C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는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의 흔적과 A씨, B씨가 각각 작성한 A5 2장 분량의 유서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전날 저녁 함께 사는 A씨의 모친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잠이 든 것을 확인한 뒤 차에서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합니다. 유서에는 딸이 소아당뇨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딸이 너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프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크다” 라 써있었다 합니다. 이상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