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부지역 중학생 100여명이 입학할 고교를 찾지 못해 다른 지역 고교에 진학하게 됐다고 한다.

특목고에 지원했지만 전부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근처 고교에 가야할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원래 다른지역은 2지망 학교를 적지않아도 주변 고등학교로 자동으로 간다.
하지만 동탄은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해 상황이 다르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들어갈 학생 인원수가 다찼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학생 100여명은 다른지역 고등학교로 원서를 제출할수 밖에 없었다.
학부모들은 인접지역으로 배정받은뒤 화성 동부지역학교에 진학해야한다며 입을모으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