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죽인 이영복이 돈을 훔치려다 저질른 범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후 돈을 훔친 점 등을 토대로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와 양주시에서 잇달아 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는 여성 2명을 살해했습니다. 그후 30만원 정도의 돈을 훔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주가 한눈판사이 돈을 훔칠려고 했는데 점주가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고 요청하자 말다툼이 생겼습니다. 이후 말다툼은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살인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이씨가 예전부터 주인이 한눈판사이 돈을 훔치는 수법을 자주 사용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씨를 이번주내로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넘길 방침이라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