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생을 성희롱한 중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여성청소년과는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으로 A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단체 채팅방에서 또래 여학생 B양을 대상으로 “성폭행하겠다”라고 성희롱 하였다고 합니다. 같은 달 B양의 피해 사실을 인지한 교사가 117 학교 폭력 신고센터에 신고했다 합니다. 경찰은 A군 등의 혐의가 충분히 입증됐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22일 이들을 송치했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